2020년 5월 12일 화요일

메밀 소바

옛날 레서피를 뒤져서 메밀 소바를 만들어봤어요. 1갤론 정도의 물에 멸치 한컵, 다시마 10센치 정도 넣고 끓여요. 국물을 푹 우려낸후 건져내고 그 물에 간장 반컵, 설탕 반컵, 미림이나 와인 3테이블스푼을  넣고 더 끓여요.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 완성 했구요.
고명 처럼 올려 먹을 재료는 오이채, 파, 무우즙, 김, 와사비. 
메밀국수는 해오름표로



오랜만에 만들다보니 이것이 시원하게 먹는 음식이라는 걸 잊고 국물을 넘 늦게 만들었어요. 그냥 온국수로 먹었는데 괜찮았구요 먹고 남은 국물은 냉동실에 저장해 두었어요. 날씨 더워지면 함 더 해먹을려구요.
그런데 날씨 언제나 따뜻래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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