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이제 고비를 넘긴 걸로 희망을 갖나봐요.
그 이외에도 하버드 대학병원, 감염 전공 의사한테 사회자가 물어보는데,
3월의 잭슨빌 비치 오픈, 4월의 조지아주 오픈등이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낙관적으로 봐도 되는건가하고 물으니
아직은 이르고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답하네요.
요즘 뉴스를 잘 팔로우하지 않아서 비치 오픈등이 아직은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걸로 데이타상 나타났다는 걸 몰랐는데 희망적이네요.
백신에 대한 질문에서는 가을 쯤에 대규모실험하고 겨울쯤에 실용화 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갖는다고 하네요. 서너가지 종류가 낙관적인 반응을 보이나봐요.
바이러스가 주춤한 것은 여름이라 날씨 탓도 있는거 같아요.
환기 자주 시킬 수 있고 차를 타도 문 열 수 있고 하는 것도 영향을 줄거 같아요.
또 이제는 마스크를 다 쓰고 다니는 분위기라 처음보다는 전파 속도가 줄어든거 같기도 하구요.
어쨋든 처음의 공포상황에서는 조금 벗어나고 있는 듯하여 다행이예요.
우리집 상황을 봐도 일상 복귀가 준비되고 있는데....
뉴욕 딸의 회사는 8월말 까지는 재택이 허용된다고 하네요.
정 집중 안되면 회사 나와도 되는데 재택을 더 권하는 분위기.
아직은 조심하는 분위기네요.
둘째와 세째의 학교들은 가을학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수업을 할 거라하네요.
스몰 그룹으로 실험등은 인퍼슨으로 하고 대형으로 강의실에 모이던 것은 온라인으로 하고...
어쨋거나 캠퍼스에 가서 생활하게 되는거죠.
남편도 이제 출근 가능하다고 하고....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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