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새상품이라며 선전하면서 쉬핑비만 내고 프리 샘플 받으라길래 오더해봤어요.
카드 정보만 빼가는 이상한 데도 많다는데 순간 호기심에 오더하고는 배달 올때까지 과연 올려나 했는데 잘 도착했어요.
나쁜 첨가물 없는 베지터블 건강 바.
맛은 5종류왔는데 맛은 다 비슷한 당근을 곡류에 섞은거 같은 맛이나요. 전 괜찮았는데 애들은 그냥 그렇다고하네요.
그런데 배달 상자 안에 골판지 종이가 하나 같이 왔는데 쿠폰이면서 동시에 그 안에 씨가 담겨 있어요.
베이즐 씨. 베지터블 씨 담긴 베지 바 컨셉으로 마켓팅하네요.
종이 넣기에 맞는 그릇이 없어서 두개로 잘라 물에 담궜어요. 인스트럭션 대로 물에 먼저 8시간 담그고 나중에 팟에 옮기고 흙을 채워 넣어서 키워보려구요.
샘플바는 프리라도 쉬핑비를 4불 좀 넘게 냈어요. 그래도 재밌네요. 새로운 음식 추라이해보고 베지 씨앗 얻어서 키워도 보고.
흙 넣어서 담았어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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