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무너뜨린 앗시리아가 이때의 유다왕 히스기아를 위협합니다. 여세를 몰아 유다를 삼키려합니다. 앗시리아 왕 산혜림의 사람, 랍사개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들이 엄청나네요. 주변국을 다 정복하고 그들의 신들을 부숴버렸으니 너희가 믿는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발아래 굴러다닐거라는 식. 하나님이 하신말씀에 정면 도전하는 말들. 상황으로는 정말 그말대로 일어날듯한 상황인데요,
히스기아때의 선지자,이사야가 하나님께서 유다를 살리심을 예언합니다. 그라고 그 예언은 실현되어 여호와께서 싸우시고 보호하시고 산헤림왕을 죽게하는 내분으로 외국 침략의 군대를 돌이키십니다.
정말 사면초가의 위험에도 하나님께서 살리시네요.
유다를 보호하시고 다윗의 위를 세워가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에도 이런 위기가 속속 찾아오고 특별히 코비드로 전 인류가 위기 속에 있는 상황이지만 역사의 주관자, 우리 삶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 이름과 영광을 높여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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