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많은 신학자들이 신약중 한권을 고르라면 로마서를 고르는, 그래서 로마서강해 책 많이 나와있는, 성경중 복음이, 기독교의 핵심이 가장 잘 설명되어있는 책이라고합니다. 로마서를 통해 기독교와 복음을 잘 이해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베레스 웃사 사건.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통치 안에 있기를 원하며 불레셋에 뺏
겼다가 돌아온 이후 70년간 방치되어있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갖고오고자합니다.
그 뜻은 좋았으나 언약궤를 옮기는 율법에 규정된 방법대로 하지를 않고 수레에 싣고 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우리도 이런 실수를 참 많이 한다싶네요.
하나님 일한다고 넘 익사이팅해서 넘 신나서 하나님의 뜻과 그 발걸음에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달음질하고 달려가는것. 수레가 빠르지요. 사람이 메고 오는 것보다는....
그러나 하나님은 고핫자손에게 메고오라 하셨고 만지지말라 하셨고 만지면 죽으리라 하셨는데(민4:15) 그만 그 규례들을 어기고 맙니다.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고자 언약궤를 옮기지만 그 운송 방법에서 하나님의 법을 잊고 실패하고 마는 것.
이 교훈을 새기며 하나님을 앞서지 않고 우리 생각을 넘는 그 뜻과 법칙에 순종하기를 다짐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스스로 신이 났을때 특히 조심해야함을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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