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주겠다는 다윗. 하나님 참 기쁘셨을듯...무수한 인간이 하나님께 구하고 달라고 하는데 다윗은 하나님께 드리겠다고....멋진 성전을 지어드리고 싶다고합니다.
우상에게는 거래를 하지요. 이렇게 멋진 집 지어드릴테니 나에게 복을 주세요라고...
그런데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타지마할 궁전을 죽은 아내에게 바치듯이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집을 짓고 싶다고 마음을 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대답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 너 멋지게 잘 사는것. 내 복을 받는거. 존귀와 영광 가운데 거하며 나를 알려라. 그게 내가 너에게 원하는거야.
그런데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리품으로 얻게 되는 귀한 것들을 성전에 드리기 위해 모아둡니다.
넘 아름다운 주거니 받거니 사랑의 관계.
이런 관계를 하나님은 우리 믿는 모두와 나누고 싶으신...
참고 선을 행해 영광과 존귀와 불멸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시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신약의 모든 사람에게 편애하지 않고 공평하게 허락되었다고 하는 영광과 존귀. 그 모습을 다윗에게서 봅니다.
우리 믿는 자들 모두 다윗과 같은 깊이있는 참사랑을 하나님과 나누며 선을 행하며 존귀와 영광의 사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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