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를 교회 다닌다, 세례 받았다. 이렇게 고쳐 읽어보니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입니다.
할례 받음으로 그 율법은 지키지 않으면서도 유대인이기에 특별하다 여겼던 자들에게 던지는 바울의 메세지.
오늘날 크리스찬을 보면 같은 메세지를 던질거 같아요. 너희는 예수를 알고 영접함으로 교회를 다니며 그 도를 안다고 크리스찬으로 여기느냐? 아니다. 세상사람들과 다를바 없는데...더 한데...십자가의 도를 지키지 않는데....
아니다. 아니다.
'그대가 크리스찬의 도를 행하면 크리스찬임은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행하지 않으면 크리스찬이 되지 않은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겉으로 크리스찬이라고해서 참 크리스찬이 아니고 세례가 참 세례가 아닙니다.
오리혀 속사람이 크리스찬이어야 참 크리스찬이며 주일 지킨다고 세례 받았다고 교회 몰려 다닌다고 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은 인치심 그 새롭게 함을 받음이 참증거입니다. 그로인한 칭찬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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