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하는 포로에서 귀환될 무렵 에스라에의해 쓰여졌다고들 보는데요 한번 보지도 못한 그 옛날의 영화로웠던 시대에 대해 쓰고 있는 심정이 어땠을까 싶어요. 성전은 무너져내렸고 포로가 되어 흩어져살고 있는 유대민족.
그 영화로왔던 솔로몬 시대를 되돌아봅니다.그 시대의 찬란함과 영광.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서는 아낌없이 사랑을 부어주셨던....
포로 아닌 포로로 집콕하며 지내는 우리도 이런 좋았던 시절에 대한 회상으로 마음이 저리네요. 그 주어졌던 자유의 시간들을 하나님께 잘 드리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되구요.
바벨탑 사건이 생각나요.
하늘에 닿으리라 바벨탑을 쌓자 언어를 흩고 인간이 모이지 못하게 하셨던....
우리가 자유롭게 모일수 있었던 그 시절에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쌓았던 바벨탑들...돈의 우상. 힘의 우상.
지금도 이 미국 사회는 회개하지 않고 쫒아가고 있는 듯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놀랍게도 다시 소환되어 유대땅으로 돌아갔듯이 우리에게도 되돌림과 회복의 기회를 주시고 우리 안의 주님 성전이 솔로몬의 성전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도록 영화롭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