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도 어려움을 겪더니 느헤미아도 겪네요.
내나라로 돌아가 자유의 몸이돠고 성벽을 쌓는 일이 너무나 흥분되고 신나는 일이었겠지만 시간이 지나자 시련에 부닥칩니다.
외부의 조롱과 방해, 내부의 탐욕스런 자들로 인한 어려움.안팎으로 닥치는 시련.
느헤미아는 선한 지도자로서 자신의 녹봉을 받지 않으며 헌신하지만 밤낮으로 외부의 적을 막고 성벽을 쌓는 일을 동시에 해나가는데 착취까지 당하는 백성들의 어려움은 커보입니다.
이 어려움의 단계를 넘어서야, 성벽을 다 쌓아야, 적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나라가 서 나갈텐데 있는자들의 욕심은 이 어려운 시기에도 자기 배를 불리려함으로 나타납니다.
자기배만 불리려다 또 나라가 망하면 이들인들 무사할까 싶은데 그때도 친일파들처럼 변신하며 살아남으려나요?
외부의 적은 그럴수밖에 없고 항상 있어왔다지만 내부의 적을 보자니, 밤낮 애쓰는 백성들을 더 어렵게 하며 자기배를 불리는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이 상황에서 사람들을 독려하며 성벽을 쌓아가는 느헤미아.
그에게 맡겨진 일들이 쉽지않은데.....
자원 인력 다 부족하고 내부 외부의 방해세력이 있는 상황애서 성벽(교회) 세워가기....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
요즘의 나라와 교회의 상황들이 느헤미아가 맞는 상황같아요. 코로나 중에도 돈버는 사람들은 벌고 빈부격차가 심해진다죠? 교회는 위기의 상황에서 전혀 힘을 내지못하구요. 이 세대가 어디로 갈지...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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