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컴패션을 통하여 20명의 아이를 도우는, 본인도 넉넉치 않은 사람이 말하길 잘 사는 삶은 다른 사람들이 잘 살도록 도와주는 삶이다 라고 말하는 걸 유튜브에서 어제 들었는데요,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예수 믿도록 도와주는 삶이 잘 사는 삶.
때로 나는 원래 이래. 혹은 나는 이건 좋아하고 저건 싫어. 자기 취향 나는 나는....그런 말을 하게 되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른 사람의 양심에 거슬리지 않도록까지 나를 부인하라 하시니 소소한 나의 취향도 버리지 못하는 내모습을 보게 되고 복음은 '나를 찾아라' 하는 ' 자아실현' 세상 메시지와는 정말 다른 메시지로구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개성 없는 사람, 색깔 없는 사람이 되라는 뜻은 아닐거 같구요 모든 생각과 행동의 기준을 복음과 구원에 두라는 말씀.
다시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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