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향기, 생명의 향기.
욥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생명의 향기와 죽음의 향기로 대비되네요.
삶이 풍성하고 잘 풀려서가 아니라 그의 내면의 상태.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며 함께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상태와 그렇지 못한 상태의 대비.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가 내 삶이 이루어지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의 대비.
시편기자처럼 어떤 상황이든지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이 영혼의 갈함을 채워줄 하나님을 찾아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그렇게 욥의 마음이 돌아서고 우리의 마음도 돌아서기를....
반석이신 하나님,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구하며 언제나 높여드리기를 기도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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