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가비지 디스포절 스트레이너를 사서 장착했어요. 가격이 10불가까이 하는지라 꼭 필요한가 고민을 해봤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갈아서 망가뜨린 티스푼등의 가격을 종합해보니 답이 나오더라구요 .
또 가비지 디스포절이 고장나면 그 수리비는 더 비싸게 들거구요.
이걸 수채구멍에 끼워주면 왠만한 크기는 걸러지구요, 물이 안빠진다 싶으면 그냥 빼지 않은채로 스위치 올려 갈면 되어요.
제가 이 수채구멍에 딱 맞는 유리컵이 딱 걸려서 잘 빼지지도 않아서 고생한 적이 있는데 이젠 그런 일 없을 듯요.
단지, 여기에 걸리는 것들은 걷어내서 버려야하는게 좀 귀찮은데 갈아버리지 않고 걷어내는게 환경에 좋을거라 여러모로 만족하는 제품.
아마존애서 샀어요.
장착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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