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야채빵, 소세지 번

디너롤 냉동시켜 놓을 걸 해동시켜서   Italian seasoning (various herbs, like parsley and basil etc.), chili powder, some shredded cheese 를 넣어 반죽을 했어요. 평평하게 편 다음 할로피뇨, 피망을 색색이 잘라서 빵위에 토핑으로 올렸어요. 위에 치즈 뿌리구요. 베지피짜 같은 느낌. 색이 넘 예쁘네요.
소시지 번은 소세지가 짜니까 빵에 따로 양념을 하지늠 않고 소세지와 파 깨로 토핑하여 꽃처럼 장식.
350도에서 15분~20분 구워요.

치즈가 녹으며 색을 가려버려 아쉽네요.
맛은 야채빵, 소새지빵 같은 맛. 

댓글 2개:

  1. 사진만보면 하루종일 빵만드는 파티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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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모 댓글에서 얘가 이런 애가 아닌데 좀 이상하다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요. 맞습니다. 제가 이런 애가 아니죠.~ 사실 큰딸 솜씨. 영어가 들어간 레서피 나오면 다 제꺼 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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