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으로 하나님 아닌 것들에 종노릇.... 율법에 매인 모습을 표현했는데 , 그 뿐 아니라 잘못된 길로 가는 모습의 본질을 찍어주네요.
종노릇. 그것도 너무나 가치없는 것에 종노릇. 멸망으로 가는 것에 대한 종노릇.
종노릇. 참 수치감을 주는 표현인데요 내 안에서 욕망이 일오나거나 세상 가치에 요동칠때 떠올리고 싶은 단어, 종노릇. 본질적으로 하나님 아닌것에 종노릇하지 말아라. 매이지 말아라. 얼른 벗어나서 자유인이 되어라. 내 자신에게 외쳐줄랍니다.
하나님을 알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시는 사람이 된 영광.
다윗은 비천한 사람도 헛것에 불과하고 귀족도 역시 별거 아니다. 저울에 달면 둘을 합쳐도 한낮 한숨에 불과할거다. 재물이 늘어나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마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종노릇에서 벗어난 하나님이 너를 안다 하는 사람의 마음의 고백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잠언.
술과 고기를 나란히 즐기지 마라하여 식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 술은 늘 접하는 교훈이었는데 고기도? 먹보라는 표현도 들어오구요. 절제의 미덕, 식상활에서도 실현!!
다짐해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