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가 핍박을 피하려고 할례 받지 말고 온갖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견지하라고 가르친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러하지 않았으면 할례받은 남성 중심의 신앙이 상당히 오래동안 지속되었을거 같아요.
종이나 자유자나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여자나 남자나 다 동등한 복음의 원리.
할례를 없앰은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별을 없게할 뿐아니라 여자와 남자의 차별도 없앤 것이 아닐지...
시대를 앞서가는 바울의 의식을 보며 크리스찬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감지하며 이 시대를 주도해가길 기도합니다. 어제 세례와 입교를 한 많은 유스들, 하나님 나라의 앞서가는 일꾼으로 축복 속에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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