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시민, 하나님의 가족,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 그리스도의 은혜로 선물로 주어진 신자들의 아이덴터티!
사도들과 예언자의 기초위에 모퉁이돌되신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가는 사람들. 우리 각자가 성전이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 공동체를 이루며 하나님의 처소를 세워갑니다.
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목사님의 가르침으로 예수님을 더욱 알게 되어 그 은혜에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손길에 감동을 맏으며
교회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처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 모든 것들이 어렵지만 그러하기에 더욱 예배의 가치와 성도들의 함께함의 가치를 더욱 귀하게 여기게 된 유익이 있네요.
지난 주일의 세례식의 감동. 오랜만에 축제분위기로 은혜가 있었네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든든히 세워져서 하나님 나라의 천국 시민으로 빛나게 살아 보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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