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0일 수요일

폐북, 마켓 플레이스 통한 중고 구입


폐북에서 집 모양으로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면 marketplace로 이동하는데요 주변에서 중고 물건 올린 것들이 올라와요.
식탁이 직사각형이라 식구 모두 모이면 불편해서 라운드 테이블을 찾고 있어서 계속 눈팅하니 알아서 라운드테이블이 젤 먼저 보이네요.
코로나라 남의 집 가서 픽업해 오기가 맘에 걸리고 꼭 필요한건 아니라서  눈팅만 하고 있어여.
딱 한번 꼭 사고 싶은 퀄러티의 좋은 세트가 나왔었는데 그런건 몇시간 안에 금방 솔드 되더라구요.
중고를 사서 일년 쓰다 되파는거라 가격이 아주 좋았어요.
다양한 믈건들이 나오고 파는 사람의 폐북을 체크해보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대충 짐작가고 셀러 평가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어요
아직 사보지는 않았고 눈팅만 하고 있어요.


댓글 2개:

  1. 테이블이좋아보이는데~~?우리나라 당근마켓같은거구나 동네에서 직접물물교환도 가능한 플랫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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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 댓글 되네요. 이모. 블로그에서 보니 다르게 반갑네요. 여름에 온식구 다 있을 때 흰색 테이블 찾다가 계절 바뀌고는 안 사도 되겠다 하고 있어요. 한국엔 당근마켓이라는게 있군요.폐북 알고리즘으로 서치했던 물건 위주로 올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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