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에 대한 언약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손가락이나 걸고 맹세하는 인간끼리의 액속과 얼마나 다른지요.. 약속 했으나 지킬수 없는 연약하고 변심이 쉽고 지킬 능력도 없는 사람과 다르신 하나님.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변함없이 변개하지 않고 보아온 일, 아침에 해가 뜨고 밤에 해가 지는 것과 같이, 그와 같은 스케일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십니다.
정말 그러하시지요.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대백성이 어디 선한 것이 있다고 다시 회복 시키시는지...
주일날의 말씀에서처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의 기초를 놓게하십니다.
다윗의 가지에서 예수님을 세우시고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언약백성을 돌보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낮과 밤이 올때마다 그의 언약을 기억하며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한다'는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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