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미아서를 읽으면서 이방인 /유대인, 우상 / 하나님. 구별과 가르침이 분명한데도 하나님의 신부됨을 거부하고 이방신을 따르는 죄를 범하는데
오늘날은 이방이 아니라 바로 옆집, 내 이웃에, 내친구, 일터에 그리고 교회 안에
이방신을 따르듯 세상 풍속을 따르는 사람들이 호화롭게 잘 살면서 삶은 이렇게 사는거야 시전합니다.
열방에까지 열린 복음은 복음과 아닌 것의 구별을 더욱 분명히 하지 않으면 속아넘어가기가 더욱 쉬워진 상황이기도한 것 같아요.
이방 민족을 강하게 하여 유다를 망하게 하는 도구로 쓰시겠다하시는 걸 보며
주변에 안 믿는데 잘 나가는 사람이 많으면 그 길에 한눈팔고 따라 갈게 아니라 더욱 경계해야하는 악의 때가 찬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윗의 때처럼 믿음의 통치 안에 온나라가, 교회가 굳게 서서 서로의 모습이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석이되어 모두의 삶이 축복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