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오트밀식빵


코스코애서 산 오트밀은 양이 나무 많아서 이걸 어찌 소비하나 고민중.
큰딸이 오트밀 식빵을 만들었어요.
오트밀 1컵 밀가루 3컵 넣고 설탕 대신 허니를 넣어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는 밥할때 보리쌀 섞고 오트밀도 좀 넣어서 밥을 하는 방법으로 소비 중입니다.
밥이 좀 더 푸석한 느낌이긴 하지만 먹을만해요.

댓글 2개:

  1. 첫째 음식솜씨 인정 너무너무맛나보인다 귀리는 물에좀불렸다 밥에넣으니 씹히는 식감이좋더라 눌린귀리보다 통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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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쥬얼이 좋죠? 이 오트밀은 물만 부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건데요 둘째가 좋아해서 사다 놓은건데요 대형이라 넘 많이 남았어요. 이거 다 먹고 나서 통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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