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으로는 픽업만 된다고 되어있었는데 실내에 두세 티이블 앉을 수 있도록 하고 밖에 두 테이블 있었어요.
문이 가러지 도어 같이 되어있어 활짝 열어놓고 입구쪽 테이블만 살려두었더라구요.
꽃그림을 전시 판매하고 아트 프린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 얼마만인지...
커피 픽업 몇달 만에 처음인지라 기분전환 되었어요.
특히 날씨가 좋아서 분위기 좋았구요.
이 근처는 많이 바뀌고 있더라구여.
미니 몰이 들어온다하고 비싼 콘도들이 지어지고... 재래 시장 분위기와 업스케일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탈바꿈 할거 같아요.
다운타운 가깝고 젊은이들이 좋아할 주거지역이 될듯요.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더라구요 .
작은 조형물들도 들어오고 피츠버그의 특색있는 지역 중 하나가 될 조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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