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믿음장.
많은 믿음의 선진 중 모세가 와닿네요
바로, 이집트의 왕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며 잠시 쾌락 속에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고난 받는 것을 더 좋아한 모세.
그 처음의 이집트를 떠났던 초창기의 모세의 행적을 특별히 높이 삽니다.
그리스도, 구세주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스라앨의 모습을 이집트의 보화보다 중히 여겼습니디.
이때는 십계명 이전의 때인데 모세가 단순히 민족주의적인 영웅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이집트인들은 모르는 여호와하나님에 대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전해듣고 경외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 이후 모세는 그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게 됩니다.
보이지않을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던 모세는 실제로 대면하고 엄청난 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믿음은 보이지않는 것의 실상.
먼저 믿고 하나님을 대면하기까지 깊이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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