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펜데믹에 동물 병원 가기 vet visit pendemic


광견병 주사를 맞춰야해서 동물 병원에 갔어요.
앞자리에 앉혔더니 싯벨트 하라는 경고음이 계속 울리고...
병원 주차장에서 전화를 하면 직원이 나와서 개를 델고 들어가요.
주사 맞히고 첵업 하고 나서 수의사가 전화해서 상태 상담해 주네요. 
이때 궁금한거 물어볼수 있구요.
페이는 크레딧카드 인포를 전화로 주고 했고 영수증은 개 데리고 나올때 주거나 이멜로 보내줘요.
동물병원에 한발 들이지 않고 개만 들어가서 진료받는건데 다행히 잘 받고 왔어요.
우리개는 노견인데 비교적 양호한 건강상태라서 다행이예요.

개 털에 묻어오는 병균들이 있을까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샤워시켰어요.

댓글 2개:

  1. 벨!건강하다니 다행이네 온가족의 관심과사랑을받아서 오래오래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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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살인데 아직 별 탈없이 건강하네요. 산책도 잘 안시켰는데...음식이 젤 중요한듯요. 개 음식만 주로 줬어요. 인간도 그리 먹으면 더 건강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먹기위해 사니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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