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세자매, 나무 세그루 three trees three sisters


이집으로 이사오면서 아이들 이름 붙여 심은 나무 세그루.
나무가 어리고 젊으니 단풍도 여리여리 예쁘게 드네요. 올해 단풍 특히 이쁘네요.
나무도 아이들도 언제 저리 컸나 싶어요.
2012년 사진, 심은지 얼마 안된 나무 사진 찾았어요.
엄청난 차이.



댓글 4개:

  1. 와~~너네가심은거야? 정말 잘자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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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애들 나무로 각자 하나씩...그늘을 드리우는 멋진 나무로 자라거라 라는 고원을 담아...아직 그늘을 드리우지는 못하는데 단풍으로 즐거움을 주네오.거름 안줘도저절로 잘 자라내요. 울 애들도 저절로 잘 자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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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무와 아이들..,.
    같이 커가고 염원을 담아서 키우고...
    아이들이 잘 클 수 밖억 없다.
    너도 어린 나이 였을 텐데 너무 생각 잘 했어.
    좋은 엄마야. 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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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옆집 사이에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심기도 했는데 요맘때 창밖 풍경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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