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단) 9장 - 7. 주여, 의로움은 주께 있으며 우리에게는 오늘날처럼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
다니엘 같은 의인이 어디있으랴 싶은데 다니엘은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라고 하네요. 부끄러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불평은 많이 하면서도 그 시대의 부끄러움이 나의 몫이라고는 얘기하지 않는 우리 시대의.내 모습과 대조되어 보게됩니다.
70년후 회복시키실거라는 예언을 본후의 반응이 금식 또는험블한 음식을 먹으며 기도하는건데요.
우린 ' 하나님이 하시기로 하셨으면 하실거야.' 이러면서 기도 안하는 핑게로 삶을 때가 많은데 그게 아님을 보어줍니다. 더 절심히 기도하며 붙잡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식기도.
금식은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이라지요. 동물은 금식을 모릅니다. 인간만이 금식하며 하나님께 아뢸 수 있다고 하네요.
다리오왕때이므로 다니엘의 나이도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도 금식하며 기도하는 다니엘.
신앙의 큰 그릇인 다니엘의 겸손함과 하나님 사랑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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