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슥) 11장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은돈 30은 그들이 내 몸값으로 매긴 값이다. 그 돈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줘라!" 나는 은돈 30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은돈 30에 팔아넘기는 걸 에언한 부분이네여.
구약, 약속의 약. 창세기부터 나오는 예수님 구세주의 이땅에 오심에 대한 예언이 쭉 이어지는데 스가랴서. 구약의 말미에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예언이 되네요.
구약에 수백번 나오는 예수님에 대한 계시, 그리고 그 예언대로 그대로 오신 예수님.
우리 인간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열심이 얼마나 크신지요.
구약 39권을 1500여년에 걸쳐 쓰시고 계속적으로 메시아를 보내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인류 구원의 메시지를 '나'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면 나 하나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지난한 노력과 열심이 마음에 울려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보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이제 성경 일독을 거의 마쳐가는 즈음에 정말 또렷해지는 예수님의 모습과 그 의미. 그 사랑~💕
예수님 꼭 붙들고 살아가는 삶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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