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금요일

성경통독 12/4


다니엘(단) 12장 - 13. 너는 마지막까지 네 길을 가거라. 네가 죽어 평안히 잠들어 쉴 것이다. 너는 마지막 날에 일어나서 네 상을 받아 누릴 것이다."

다니엘은 믿음의 용사. 
왕의 산해진미를 유대인 음식의 룰에 따라 먹지 않은 일/ 왕의 꿈을 알아맞추지 못하면 다 죽인다는 위협에서 꿈풀이를 하고 재상이 된 일/ 금신상에 절하지 않아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살아난 친구들/ 왕만을 경배하라는 명을 어기고 하루 세번 기도하다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살아난 일.

이 모든 고난과 시련, 시험 후에 다니엘은 평안을 누리고 환상 속에서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믿음의 선진들의 상을 받는다고 약속 받습니다.
이 심판과 부활의 비밀이 구약에서는 희미했는데 다니엘은 환상 속에서 분명하게 보네요.

시공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 우리는 시간 안에 갖혀 있지만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는 분. 그 하나님의 차원을 언뜻언뜻 맛보는 믿음의 선진들이 있네요. 다윗. 다니엘이 특히 탁월한듯요.

이렇게 언뜻 언뜻 비추이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 오신 이후로 밝히 알게 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축복인지요.

예수그리스도는 '사랑'을 전하신 분.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는 거짓말장이(20절) 다니엘이 하나님 사랑을 보여주고 요한은 예수님의 형제사랑을 배우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사랑을 실천하는 계획 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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