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홈메이드 시나몬롤 (homemade cinnamon roll)

도우를 만들어 시나몬과 설탕을 섞은 속을 넣고 말아서 자른걸 좀 부풀려서 구워요.


그 위에 크림치즈와 버터를 섞은걸 발라서 먹어요.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먹는게 이제 전통이 되고 있네요. 몇년째 이걸 먹네요. 큰딸 덕분에...





댓글 6개:

  1. 별식을 누구랑 먹는것은 특별한 의미와 음식에 대한 추엌을 만드는것 같다.
    나이가 들면 추엌으로 사니까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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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밀리 트레디션을 만들어가야하는데 이민 일세대이므로 아직 제대로 만든게 없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추억을 심어가고 그게 사는 재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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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대그리스건축양식을보는것같아 양머리? 맛나겠다 커피가 그리울때 시나몬향 맡으며~~아 그립다일상의 커피한잔 테라로사도.스타벅스도 난 오늘도네스프레소커피로 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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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ㅎㅎ 그러네요. 양머리.
    스벅 카드 선물로 받고는 쓸일없는데....그러고 있어요. 1월말까지는 거의 두문불출할거 같아요. 언제 끝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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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집은크리스마스케익대신 홈메이드술빵 해먹었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가장좋았던걸 전통으로 하면되지뭐 우리집만의 시그니처 더욱더 노력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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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술빵 맛나겠네요. 렌실베니아는 주류 판대가 제한되어있어요. 막걸리 사기가 어렵네요. 주류 판매권한이 있는 곳에서만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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