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와 창녀들과 밥 먹는 모슴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수근거리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지? 의문을 가집니다.
구약의 눈으로 보면, 요한의 눈으로 보면 그럴 법해서 나라도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술은 새부대에......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시는데... 옛시대에 좋았었고 주목받았던 사람들이 이 변화를 싫어합니다. 최근 뉴스, 국회의사당에 들어갔던 사람들, 백인=우월 크리스찬이라 생각하는 그들의 고정관념도 생각납니다.
코로나 이후 바뀔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새부대가 오긴 올거 같은데 어떤 새술을 담아야하는건지....
예수님보고 어리둥절해 하던 사람들에게서 내모습을 보는데 이럴수록 말씀을 대충 알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대충 알아서는 밭에 숨긴 보화를 못찾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말씀 안에서 ....
여러번 읽었는데도, 에서가 이삭의 축복을 야곱에게 빼앗길 당시 이미 이방인 아내들과 결혼을 한 상태인 것을 이제 알았네요. 그냥 청년에서인줄 알았었거든요. 속고 속이고,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을 종종 보면서 의아해 하는 나.. 그럼에도 축복이 야곱을 통해 이루어져 나가야 하는 조건을 에서 스스로도 이미 포기한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비된 자로 살아가다보면, 어떤 형태로든 축복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답글삭제그야말로 새 시대가 도래한 것 맞습니다. 이제 코로나 시대가 호전된다 해도 그이전의 생활로는 되돌아 가기 힘들 것 같거든요. 그동안 기존하는 기준에 맞추어 준비되어온 젊은 세대들도 살아가야 할 방향을 수정해야 할 듯 한데, 새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지, 그런 세대에 신앙인으로서는 어찌 지내야 할 지 나침반물그러미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되시어요.
코로나종식이후의 변한 세상 가치관과모습이 궁금하단다.
답글삭제진리는 변한다 ?
변하지 않는다?
이모, 이름이 영어 이름스러우면서 개성 있어요.~
삭제진리는 안변한다에 한표요. 그 진리를 인식하는 차원은 달라질거 같아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