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2일 화요일

성경통독 1/13


창세기(창) 29장 - 35. 그녀가 다시 임신해 아들을 낳고 "이번에야말로 내가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하면서 그 이름을 유다라고 지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레아의 출산이 멈추었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를 낳을 때 까지는 남편 야곱의 사랑을 이제는 얻을 수 있겠지. 라헬로 향한 그의 마음을 돌이칼수 있겠지. 그것이 중요했던 래아였는데 네째 유다를 얻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기 중심의 신앙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레아로 돌아서는 시점이 아닐까요. 
남편의 사랑을 얻는데 급급하던 레아가 남편에개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점. 내가 누구간데 이리 돌보시는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점.
그렇게 태어난 유다는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이 됩니다.
문제가 좀 해결되어야, 답답하던 것이 좀 풀려야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음도 사실인데요,
내 문제 해결해주는 하나님으로만 알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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