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출) 33장 - 16.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나와 주의 백성들이 주께 은총을 입었는지 누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나와 주의 백성들이 지면의 다른 모든 백성들과 어떻게 구별되겠습니까?"
모세의 말에 공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동행하는 증거들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을 하고 죽기까지 따르겠다 결심하고도 세번이나 주님을 부인했다가 또 우는 연약한 존재로 살때가 많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살아갑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선생으로만 알고 있었기에 팔아넘긴 잘못을 회개하지만 결국 자신 안에 마물며 스스로 해결하려고 돈을 돌려주고 자살하고 맙니다. 베드로도 실수하는 존재요 유다도 실수하는 존재인데 가장 큰 차이점이 예수를 구주로 알고 있느냐의 차이임을 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부활이후 변화되어 많은 증거 보인거처럼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의 증인된 삶 살아가도록, 부족하고 넘어지는 저이지만 궁극먹으로는 이끌어주실 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믿는 사람으로 표시나는 것 조차 기꺼이 하지 않고 하나님을 전하면 피해갈까 하나님의 사람임을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베드로가 그 같은 상황에서 예수님을 부인함을 볼 때마 마음이 불편해 지는 것은 벌써 수만번도 예수님을 부인하는 나자신을 보기 때문이겠지요. 우선은 나는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찬임을 숨김없이 당당히 밝히며, 이세상에서 구별되어 지는 것을 두려움 보다는 당연함과 기쁨으로 여기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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