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시) 40장 - 10. 내가 마음에 주의 의를 숨기지 않았고 주의 신실함과 주의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집회에서 내가 주의 사랑과 주의 진리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11. 오 여호와여, 주의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사랑과 주의 진리로 항상 나를 보호하소서.
다윗은 번제 속죄제 제사와 제물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귀를 열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셀수없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합니다. 그 간증을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어 나오는 죄의 고백.
이 간증이 잘된것만의 간증이 아니라 머리털 같이 셀수 없는 무수한 죄에대한 깨달음과 그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갈망과 은혜이었음 또한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간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참 아름다운 말로 주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입을 통해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간증이 나오길 간구드립니다. 오늘도 난 열심히 산 듯합니다. 하지만 누구를 향하여 열심히 살았는 지를 생각하며 내가 향하는 바가 온전히 하나님이 아니었음이 보입니다. 이렇게 한 구절씩이라도 묵상하는 날들이 모여 하나님을 향함이 더 잦아 지길 소망해 보며 오늘 말씀을 묵상합니다.
답글삭제언니의 고민이 저의 고민이기도 하네요. 거기에 얹어서 열심히 살고있지도 않구요.ㅜㅜ
삭제너무 열심히 살고있고
답글삭제하나님도 너무 너를 예뻐 하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