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8일 일요일

성경통독 2/28 죄에 대한 경고


마가복음(막) 9장 -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떨어지느니 성하지 않은 몸이 되더라도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45. 또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느니 저는 다리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뽑아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48. 지옥은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곳이다.  사 66:24

49. 모든 사람이 소금에 절여지듯 불에 절여질 것이다.

예수님깨서 이땅에 오신 목적이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이라 죄에 대하여 단호하심을 봅니다.
 목숨을 내어주면서 우리가 죄로부터 자유하길 원하셨기에
우리의 죄짓는 모습에 대한 경고도 강력하십니다. 무서워요.
문자적으로 적용하면 남아있는 부분이 없겠지요. 제일 먼저 혀부터 없어져야할거 같아요.
없앨수는 없고....없는 듯 생활해볼까? 하는 생각은 드네여. 말로 죄를 지으면 잠시라도 벙어리로 생활해보기로...

죄에 대해 이렇게 철저히 경각심을 갖고 멀리하는 마음 갖기를 원하며 예수님 말씀 새깁니다.

댓글 2개:

  1. 어디서 부터 죄야?
    십계명?
    작은 유혹에 단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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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독교에서 죄는 하나님을 떠나 내 마음대로 하는 것에서 시작해요. 이렇게 성경 읽으시니 점점 하나님 듯에 가깝게, 죄를 떠나 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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