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이라 해야할지 생선 고로케라해야할지, 암튼 생선살과 야채를 섞어서 튀겼어요.
케찹 찍어 먹으니 맛나요~
어제 생선을 구웠는데 잔뼈가 많아서 발라 먹기가 어려워 많이 남았어요. 버리기 아까워 살만 발라서 두었다가 오늘 어묵을 만들었어요.
레서피에는 흰살생선 살과 새우를 사용하던데 저는 구웠던 생선이라 약간 덜 부드러웠지만 야채 다져 넣고 계란 하나 깨어 넣어 섞어주니 반죽은 잘 만들어졌어요.
이렇게 생선살 잘게 부순 것과 당근 파 양파 약간의 청량고추 다진 것을 고루 섞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하고 미림 넣어서 냄새 잡아 주었어요.
여기에 계란을 넣는데 한개만 넣었는데 양이 맞았어요. 두개 넣으면 질척 거릴 뻔.
서로 차지게 엉겨붙도록 치대듯 섞어 줍니다. 30분 정도 두고 숙성시키라 하는데 저는 그냥 바로 튀겼어요.
숟가락으로 떠서 모양 잡아가며 작은 사이즈로 튀김 기름에 넣어 튀겨 주었어요.
기름이 신선하니까 파는 거보다 훨 맛있네요.~
어묵은어묵이네 튀기면어묵 지지면 어묵전 요리는내가해서 맛나게먹으면됐어
답글삭제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버릴 걸 살린 뿌듯함~
삭제집콕이라 요리도 다양하게 해서 몸도 건강하고
답글삭제하나님 말씀으로 정신도 탄탄해지고
멋지고 알차게 지내는 구나..
집콕 생뢀에 애들 밥해주는 맛과 성경 읽는 것 없었으면 힘들었읅거 같아요. 이렇게 답글 다는 재미도 추가. 블로그로 돈 쌓이는거 보는 재미 추가 이제 33불 모였네요.ㅎㅎ
삭제꾸준하게 글올리고성경통독하고 열심히하는네가 위너다
답글삭제덕분에 댓글다는재미도생겼고 다음에는어떤음식이 나올까기대하기도하고 성경은 내가 잘몰라 그래서 좋은말로알고 읽기만한단다
아 이모도 읽으시는군요. 성경 읽기는 함께 하기 어려우면 잠언만 읽어보셔도 삶의 지혜가 많아요. 잠언 신약 시편만 읽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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