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마) 22장 - 3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신 6:5
39. 그리고 둘째 계명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레 19:18
다시 읽어봐도 쉽지 않은 계명. 마음 생명 뜻을 다해 하나님 사랑,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
이것을 어떤 표준이나 눈에 보이는 규칙을 놓고 지킨다 안지킨다 나누기 어려운데 사실 모두 못 지키고 fail 한다고 보는게 맞는데 율법을 만들다보니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거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위선과 선생인양 스스로를 높이는 일들이 일어났네요. 율법 선생들은 사람들을 정죄하며 스스로를 하나님 위치에 놓아버려요.
그저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그 선하심에 기대며, 그 얼굴을 구하는 마음으로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 그렇게 하나님을 하나님 대접 해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율법으로 옭죄는것보다.....
시편(시) 27장 - 13.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리라는 믿음이 없었던들 나는 기력을 잃었을 것입니다.
14. 여호와를 바라보아라.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바라보아라.
아멘~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할테지요. 사랑하는사람들한테는 그렇더라구요,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것...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간혹 '난 이정도면 괜찮아라는 위안을 삼기 위해 사랑하는 자신을 보기도 합니다...
답글삭제실망시키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보리라는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갖게 만드는 묵상시간에 감사합니다.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노력. 마음에 와닿는 표현이예요. 하나님과의 사랑도 예쁘게 정성스럽게 할거같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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