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유명 주술가였던 발람이지만 영이 어두웠던 발람. 나귀도 보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함니다. 발락의 제안에 애매모호하게 행동하구여. 달콤한 유혹이 어쩌면 이기기 더 어려울지도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는 했지만 그에 대한 후대의 평가는 냉혹합니다.또 그는 비참한 죽음을 당합니다.
시편의 다윗은 적들에 둘러싸여 사망의 구덩이에 던져진 듯한 상황인데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발람과 다윗을 비교하면서
어쩌면 완전한 탄압, 완전 적들에 있다면 그 불의에 분노하며 대항하고 영이 더욱 굳건해지는데 발람처럼 매수하고 사탕발림을 할때 영혼을 팔기가 더 쉽고 더욱 조심해야함을 봅니다.
타협하지 않고 세상과 하나님 사이를 갈팡질팡하지 않고 다윗처럼 내 마음이 정해졌다 선언하며 나아가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 올리는 주일이길 기도합니다.
은혜의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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