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2세때 예수님은 하나님은 "내이버지" 라고 말씀 하셨으며 또한 자기 아버지의 일에 전념해야겠다는 내적인 충동을 느끼고 계셨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단언할 수 있다'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남아있던 사건에 대해 어느 책에 나온 말을 옮겨보았어요.
12세면 중학생 나이이지요? 어린아이의 단계를 벗어나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
부모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이를 벗어나 독립되어 가려하는 시기이지요.
미국법으로도 그 즈음부터 혼자 보호자 없이 있을 수 있고요.
이때 하나님으로 자기의 정체성을 확실히 확립하는것,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잘 챙겨서 신앙 교육 했었나 돌아보게 되는데 부모의 부족을 유스 선생님들이 채워주셔서 넘 감사하지요. 좋은 선생님들 덕을 많이 보았네요.
넘 감사하고 우리 교회의 주일학교와 유스를 위해 특별히 기도합니다.
자녀들의 신앙을 맡아 주는 교사들 정말 감사한 것 맞습니다. 제 아이의 경우 고등학교 때 전도사님의 영향으로 깊은 신앙을 갖게 된 듯한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거든요.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누가복음 2:51)..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선언할 때, 부모님들의 놓아 줄 준비는 어느만큼 되어 있나? 생각해 보곤 합니다..
답글삭제반듯한 아드님, 전도사님께서 신앙을 키워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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