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민) 11장 - 33. 그러나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서 다 씹히기도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들에게 진노해 극심한 재앙으로 그들을 치셨습니다.
불평의 말로 노예에서 자유인이 되게 하신 여호와의 은혜와 이루심을 다 깍아내리고 폄하하는데 그 이유가 고기를 못먹어서.....
가나안 땅이 약속되어있지만 앞을 보지 못하고 광야의 삶을 블평하고 이집트의 옛추억을 떠올리며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애초에 이집트에서 나오는 결정이 스스로 되어진게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온거라 책임을 지지않고 원망하고 온전한 순종을 하지 않는 못된 모습이 자꾸나옵니다. 모세, 너가 책임져. 모세는 하나님께 어쩌라구요. 이런 모습...
전도할때도 비슷한거 같아요.
전도대상은 세상속에서 살아가는데 모르는 세상을 안내하고 이끌어가려하니 어렵고 특히나 하나님 알고 복된 삶이 바로 이어지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을 때 상황이랑 비슷한듯요.
그러나 우리에게 약속된 땅은 광야가 아니라 가나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약속되어있습니다
광야의 시간들, 불평하다 고기를 문채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 같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가나안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보여주신 그 모든 것들을 그깟 종살이하며 부추먹고 고기 얻어먹던 삶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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