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하시나요?
페이스북에 그룹들이 있고 그룹에 가입할 수 있는데 피츠버그의 백신 스케쥴 정보를 얻는 그룹이 있어요.
3명의 피츠버그 엄마들이 만든 그룹이라고 하는데 언론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어요.
Getting Pittsburgh Vaccinated 가 그룹명이예요. 가입 신청하면 하루 안에 멤버로 받아주어요.
회원들이 알고있는 백신에 대한 정보를 여기에 많이 올려요.
가령 라이트에이드는 대체로 밤 12시에 오프닝이 많이 올라오니 그 때 약속을 잡아라.
우리가 잘 모르는 파머시, 대형 체인 아니고 로컬의 파머시들도 백신을 받고 주사를 놓는데 이런 곳은 기회가 더 많다. 여기 알아봐라. 이런 정보요.
요즘 핫한 내용은 오하이오는 29일부터 19세 이상 모두에게 오픈된다는데 펜실베니아 사람들이 가서 맞아도되나? 오하이오에서 일하는 사람은 맞을 수 있고요 아닌 사람들은 오하이오 주민 우선이라 아닌데 백신이 많으면 그냥 놔주기도 하는 듯요.
또 올라온 인포는 알레게니 제너럴 병원에서 4월 중순에 약속 잡으라고 1A아닌 사람들 한테 이멜이 왔다고 하네요.
어떤 카운티들은 약이 남아서 카테고리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백신을 줄 수 있다고 하구요.
집에 노인 계시고 돌봐야하면 케어기버로 1A로 백신 맞을 수 있다하구요. 유용한 정보 많아요.
특히 유용해보이는 정보 캡쳐 했어요. 1A 카테고리가 우선으로 맞아야하는데 시간이 안 맞아 스케쥴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하고 그러다보니 아직 펜실베니아가 1A 스테이지에 있고 그 카테고리를 늘여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편차가 있어서 어떤 지역은 약이 많이 남고. 주사 맞으러 오는 사람이 없고....그런 경우 이렇게 대상자를 모두에게 확대하기도 하고 대상자를 위해 전화했다가 아닌 사람도 덩달아 맞게도 되고 하는 상황들이 생기는 듯요. 남는 약은 멀더라도 가서 빨리 빨리 맞고 백신 맞은 사람수를 늘여가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좋은 일인거 같아요. 에너지와 시간이 허락하는 사람들이 인구수가 적은 지역으로 멀리 가서 백신 맞고 백신 맞은 사람 숫자를 늘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인 듯요. 실제로 1A 인데도 모르고 남에게 기회를 준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웨스트 펜실베니아는 자리가 많이 남으니 그럴 필요 없고 빨리 빨리 맞으라 하네요. 지금은 1A에 비만, 스모커, 엘더 케어 등도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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