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베트남 커피 Cooper cow coffee

몇달을 기다려서 출시된걸 샀다는 커피라 기대가되네요.

베트남 커피가 컨덴스드 밀크를 넣어서 달달한데요. 이 커피는 

이렇게 일회용으로 드립해서 커피를 내리고 컨덴스드밀크 등의 패키지도 함께 들어있어 달달한 베트남 커피를 만들어 먹는 제품이어요.

하나당 2불 이상의 가격이라고 하니 제법 비싼데요, 원산지에 두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만든거라고 해요. 적어도 제3세계 노동력 착취한 제품은 아닌거죠.종류 별로 몇박스 산 것이 오늘 도착

내일 아침엔 티 말고 이 커피를 마셔볼 생각에 설레네요. 

내일 아침,  되었네요.

팬케잌을 부지런히 만들어 함께 커피 내려서 마셔보려고 준비.

요렇게 한 세트예요. 크리머는 연유예요. 농축 우유와 설탕.

이 디렉션대로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드립 커피를 만들어요.

온도 조절 되는 주전자가 커피와 티 맛의 새차원을 열어준다는데 저는 뭐 그냥 물 팔팔 끓여서 부었어요.

드립 된 커피에 연유 크리머를 넣었더니 색이 이쁜 브라운으로 바뀌지요.

맘이 급하여 블랙커피 맛을 볼걸 놓쳤네요.

맛있는데 저 입맛은 우리나라 삼박자 커피 맛에 길들여 져서리 그 맛 만큼은 아닌걸로.

그러나 드립했죠,  크리머가 우유, 설탕 만이라 성분 괜찮죠. 그런 면에서 건간강 나쁘지 않을 듯요. 

캠핑 가거나 그럴때 지참하면 좋을 듯요.

팬케잌과 같이 아침 식사.

커피가 달달하니 시럽 안쁘리고 딸기만 같이 먹었어요.
그나저나 오래 커피 안 마셨었는데 오늘 카페인 과다 섭취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팬케잌은 쫀득쫀득한 맛 좋아하시면 강추하는 브랜드로.

링크 따라가시면 있어요. 2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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