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손쉬운 파네라 픽업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피이 다 하고 픽업하러 갔더니 2,3분 전에 이멜로 준비되었으니 픽업하라고 메일 오구요, 안에 들어가보니 픽업 스테이션에 이름 써서 놓여 있어요. 
누구와의 접촉도 없이 들고 나오면 끝이네오.
아무나 들고 가도 모르겠던데요, 이렇게 해도 별 문제 없이 되어지니 이런 시스템으로 하나봐요.
서로 믿을 수 있으면 모든 것이 편리해지는데요, 그렇지 못하니 인증, 보안 검색, 복잡한 시스템이 동원되는 듯요.

댓글 2개:

  1. 메너가사람을 만든다고할까? 서로에대한 믿음이고 배려가 아닐까? 암튼 뉴월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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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이렇게 해도 되는 시스템인게 아직 살민하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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