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코비드 제한 풀려

메모리얼데이 5/31부터 펜실베니아 주는 모든 제한을 풀고 100% 수용할수 있도록 레스토랑, 바, 극장등을 오픈한다고 하네요.

마스크는 착용해야하지만...

젤 의문인 것이 영화관에서도 팝콘등 먹고, 레스토랑, 바 다 음식 먹는데 어찌 마스크를 쓰긴 써아하는데 100프로 수용하도록 오픈한다는 것인지...그 모순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화요일의 영화 입장권 5불을 이용하여 영화관에서 저렴하게 영화보고 하던 그 시절로 과연 돌아갈 수 있을지..

암튼 펜실베니아 주정부의 방침이 정해져도 각 로컬 정부는 또 다른 방침이 정해질거니까 알리게니가 어떻게 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요.

주지사의 발표로는 마스크까지 벗어버리는 시점은 성인의 70프로가 백신을 맞았을 때라고 하네요.

지금은 이차 백신까지 완료한 성인이 40프로 정도 된다고 해요.

독립기념일까지 70프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목표라고 하는데 접종 속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