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수요일

노스팍 바이크 스토어의 카페 cadence clubhouse










이 자리에 바이크 스토어가 들어섰을때 카페면 좋겠다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정말 바이크만 꽉차서 너무 실망했었거든요.
그런데 일부 공간을 카페로 개조하였네요.
바깥에도 시팅 공간 많구요.
대충 밖에서만 사진을 찍어 뭘 파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확 트인 창을 통해 숲을 바라보며 차 마실수 있는 공간임에는 틀림 없네요.
스케일 엄청 큰 가게인데 시원시원 멋진 곳.
팬데믹 기간에 이리 바뀌었네요. 차 파킹이 빽빽헤서 자전거 사는 사람이 이리 많나이상하다 했었는데 이런 변신을...
함 가봐야겠다 싶어요.
음료뿐 아니라 샌드위치 샐러드 랩 맥앤치즈등 파네요.
저녁시간엔 탭룸이라 맥주등 팔듯.
업데이트~
점심시간에 함 가봤어요.
플랫브래드 피짜 과일샐러드 맛있었어요. 치킨 들어간 플랫브래드는 좀 짰구요. 젤 베이직한게 맛있었어요.


서버가 서빙해주는 곳인데 커피 정도는 그냥 테이크 아웃해서 밖에서 마셔도 좋은 곳.
높고 넓고 밝은 공간이예요.
다시 가뫘더니 그새 메뉴가 마뀌었네요. 불고기 볼을 먹어뫘는데 밥이 떡지고 피클이 영 안 어울리는 조합.
여기는 메뉴를 뭘할지 아직 조정중인거 같아요.
의자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기 불편해서 커피숍, 빵집하면 좋을거 같은건 제 의견.




댓글 4개:

  1. 공장을개조해카페로 한것같으네 여기도 그런곳많아진다 어딜가나사는것은 다비슷한것같구나 탁트인공간에서 멍때리고오면 좀더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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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크 안에 새로 지었어요. 오래 공사하고 완성되었을때 바이크 솹이라 실망했었는데..한국 아직 넛따라가요. 한국은 카페 천국인듯. 스먹만 있다가 이제사 이런 것 낙 생겨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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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앉아서 커피 놓고 멍하고 싶다.
    자전거 타고 가서 시원한 콜드블루로..
    원더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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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넵. 바로 그런 곳이예요. 보트 하우스 있던 그 파크 안에 새로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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