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젤 가까운 한아름 프레드릭의 히스토릭 타운

피트버그에서 3시간~ 3시간반 정도 달러가서 메릴랜드 프리드릭에 가면 한아름 마트가 있지요.
한아름 마트는 다음 포스팅이 올리구요 억사적인 다운타운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네이비 아카데미가 있는 아나폴리스에 가는 길에 프레드릭의 다운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 가게들 들어가보고 작은 강을 따라 조성된 길을 걷고 2,3 시간 놀았어요. 그렇게 놀고 장보고 오면 당일코스로 좋을 듯요.
메릴랜드라 완전 내륙인 펜실베니아랑 달리 다운타운 가게들이 썸머 휴양지 분위기 나고 랍스터 오이스터등 음식 맛 싱싱하고 관찮았어요.
점심 먹은 곳은 Brewers Alley.
Hmart 에서 10분 걸리는 곳.
넓은.곳인데 야외 시팅으로는 테라스 시팅과 루프탑 시팅이.있는데 루프탑은 4시 이후 열어요.
오래된 건물에 위치. 
마침 스페셜이 있어서 랍스터로 점심을...


다운타운의 가게들 풍경.
윈도우에 앉아 햇볕쬐는 늙은 개를 보았어요. 키가 훌쩍 큰 개도 만나고...
이런 뜻밖의 만남이 주는 즐거움~

또 강가에 산책하는 곳이 있는데 옛날 공장지대를 새롭게 단장한 곳. 
이곳 이름은 carroll creek park
고풍스런 다리 밑의 연꽃들, 주변 음식점들에서 흐르는 음악이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 해주네요.
동양인 없고 은퇴한 노인분들이 주고객인듯한 분위기의 다운타운이예요. 그래도 여기에도 일본 라면집 있고 보바티집도 있네요.

댓글 2개:

  1. 열일하는구나 캠핑이후에간거니? 미국에서 차로
    서너시간은 먼거리가아니지? 오이스터.바닷가재 맛나보이네 건물들도 클래식하고 네가 미국사람인거 이제 실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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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양인 없고 미국 사람들, 은퇴한 노인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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