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월요일

프레드릭 한아름

피츠머그이서 가장 가까운 한아름
무턱 깔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아름 내부도 무척 깔끔하고 토요일 오후인데도 사람 별로 없고 한적해서 장보기 좋았어요.
제과접은 주노 라는 곳이 있었는데 빵 사와서 먹어보았는데 다 맛있었어요. 다만 커스터드 크림빵은 단맛이 적고 짠맛이 나서 기대에 못미쳤지만 다른 빵들은 다 맛있었어요. 버블티 팔구요.
푸드코트 깔끔하니 한식 중식 베트남쌀국수 다양하게 있었어요.
사진을 푸드코트만 찍었네요.
한국 사람보다는 아시안 대상인지 깻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생으로 먹는 고추와 깻잎을 못찾은건지 없는건지 못 샀는데요, 한국사람에게는 필수템인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댓글 2개:

  1. 일상이 관광인것 같다.
    들깻씨를 뿌려서 마당한구석에 키우면 늘 먹을 수 있을듯..고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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