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5일 목요일

기업형 빵집 오크몬트 베이커리, Oakmont bakery



고급진 곳은 아니구요 대중적인 빵 케잌 도넛등을 기업형으로 운영하는 곳이네요. 
피츠버그 근방에 이런 빵집이 있다는 것이 놀랍내요.
번호표 뽑고 번호 부르면 직원 만나서 오더하는 시스템.
사전에 주문한 것 픽업은 번호표 없이 오른쪽에 있는 데스크로 가서 얘기하면 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그런데 규모애 압도되는 그런 곳.
앉는 곳이 마련되어있지만 음악과 분위기가 좀 휴게소나 푸드코트  같은 분위기랄까...
한국식 빵집 분위기는 아니예요.
위 사진의 케잌 진열장이 12개 이상 들어가 있고 계산대, 다른 진열 상품들있고...엄청 커요.

케잌 하나 사전 오더해서 픽업했는데 버터 크림 무척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댓글 2개:

  1. 미국은 땅이넓어서 그런가 뭐든 스케일이크네
    다양성이 인정되는곳이니까 가격대비 맛있으면~~

    답글삭제
    답글
    1. 이런 빵집 첨 봐요. 동네의 작은 베이커리만 보다가 놀랐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