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근방에 이런 빵집이 있다는 것이 놀랍내요.
번호표 뽑고 번호 부르면 직원 만나서 오더하는 시스템.
사전에 주문한 것 픽업은 번호표 없이 오른쪽에 있는 데스크로 가서 얘기하면 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그런데 규모애 압도되는 그런 곳.
앉는 곳이 마련되어있지만 음악과 분위기가 좀 휴게소나 푸드코트 같은 분위기랄까...
한국식 빵집 분위기는 아니예요.
위 사진의 케잌 진열장이 12개 이상 들어가 있고 계산대, 다른 진열 상품들있고...엄청 커요.
케잌 하나 사전 오더해서 픽업했는데 버터 크림 무척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미국은 땅이넓어서 그런가 뭐든 스케일이크네
답글삭제다양성이 인정되는곳이니까 가격대비 맛있으면~~
이런 빵집 첨 봐요. 동네의 작은 베이커리만 보다가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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