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0일 월요일

뉴욕의 벌집 건물 vessel


여긴 겉만 볼수밖에 없었어요.
위로 올라가면서 더 넓어지는 역구조라 그런지 이 곳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넘 많아져서 당분간 문을 닫았어요.
자살 방지를 위해 두사람 이상이 같이 들어가도록 했건만 부모와 같이 온 14살의 아이가 자살하면서 문을 닫게 되었다고해요. 
쇼핑몰인데 건물이 벌집 모양으로 특이하다보니 명소가 되었었는데 이런 비극이...
코로나 블루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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