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의 상황은 지고 있는 상황
9월중순에 축제를 한다고 하여 한창인 줄 알았는데 이미 지나버렸네요.
이효석 생가는 복원하여 만든거라 장난감 같은 느낌. 농가이지민 뒤편까지 방이 있는 6칸짜리라 그 옛날에는 좋은 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성으로 유학가고 교수가 되고 한듯요.
나귀동상이 크게 쌩뚱맞게 있었는데 전망대였다네요. 나중에 알았어요.카페가 좋다는데 거기도 스킵했구오.
이효석길이라 표기된 길은 이효석이 걸어서 학교까지 간 길인듯 한데 지금은 그 느낌을 전혀 찾을 수 없구요.봉평장터는 현대식으로 지은 음식점들로 차있고...지나친 상업화, 현대화가 아쉬움을 주네요
가을 풍경들
여려겹 깊은 산의 다양한 색상
네덕분에 대관령도보고 메밀꽃도보는구나 벌써 꽃이졌다니~~세월 하 빠르네 요즘날씨가좋아 어딜가든 좋을거야
답글삭제비가 온 뒤라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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