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목요일

2021 한국 맛집: 초당 순두부

보통의 순두부 정식 밥상은 순두부를 간장 양념을 섞어 먹는 것.

바닷가 초당 지역은 너무나 여러집이 많고 차가 막히고 복잡하여 그냥 파킹이 잘 되는 곳으로...

두부 젤라또 파는 부스가 함께 있었어요.
두부 젤라또집도 넘 많아요. 옛날엔 없던 새메뉴.
가보니 이낙연께서 들르셨다고...

옛날 소박한 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순두부에 김치 위주 반찬 곁드려 나오던 그런 곳이 그립네요. 
지금은 관광객 돈 쓸어담는 곳으로 보였네요.
휴가철 지났는데도 주말에 갔더니 넘 목잡했어요. 젊은이들 바글바글

댓글 2개:

  1. 아버지가좋아했던 동화순두부집 아직도있을까?요즘순두부도진화했구나 밍밍하고순한맛이었는데 지금은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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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순두부촌은 차 엄청 막히고 난리더군요 동롸순두부 함 찾아봐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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