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 맛집 : 양양 쏠비치 호텔 조식

양양 쏠비치 호텔 조식은 3만원 가까운 가격인데 미국에서는 그 가격으로 이렇게 다양하고 맛난 음식을 먹지 못하지 않나 싶어요.

양식 한식 다 나오고 월남 쌀국수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고 보통 저녁 부페는 간이 쎄던데 조식은 샐러드처럼 만들어서 짜지 않고 위에 부담도 덜하고 맛났어요.

밥은 흰밥, 잡곡밥 두종류. 국은 황태 해장국과 미역국. 한식 반찬은 나물 젓갈등 4종류.

주종목은 양식 퓨전식 메뉴와 샐러드가 주류 였는데 맛있었어요.

과일과 젤로등 디저트와 다양한 빵.

쥬스, 커피 다 맛났어요.

밖에서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베이커리 커피집도 좋아요.

이 베이커리의 빵은 늦은 오후부터 50프로 할인하더라구요.

양양쏢비치의 프라이빗 비치.

밤에는 영화 상영해요.